기본 의료 용품부터 준비하세요. 거즈, 붕대, 반창고, 소독제, 면봉, 일회용 장갑이 필수입니다. 카누가 산책 중 발바닥을 다쳤을 때 응급 키트의 거즈와 붕대로 지혈하고 병원에 갔습니다. 비글을 키우는 친구는 강아지가 유리에 베였을 때 응급 키트가 없어서 당황했다가, 이후 즉시 준비했다고 합니다.
체온계와 핀셋도 중요합니다. 반려동물용 디지털 체온계로 발열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상 체온은 개는 38도에서 39도, 고양이는 38도에서 39.5도입니다. 키누가 무기력할 때 체온을 재봤더니 40도가 넘어서 즉시 병원에 갔습니다. 핀셋은 가시나 이물질 제거에 유용합니다. 골든 리트리버를 키우는 지인은 강아지 발바닥에 박힌 가시를 핀셋으로 제거했다고 합니다.
상비약도 준비하세요. 수의사와 상담해서 소화제, 지사제, 항히스타민제를 구비합니다. 카누는 배탈이 잦아서 수의사가 처방한 소화제를 항상 준비해둡니다. 말티즈를 키우는 친구는 강아지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때 항히스타민제를 먹이고 병원에 가는 사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았다고 합니다.
중요 정보 카드를 넣으세요. 반려동물 이름, 나이, 품종, 건강 상태, 복용 중인 약, 주치의 연락처, 24시간 응급 병원 연락처를 적습니다. 카누 정보 카드에는 알레르기 정보와 과거 병력도 적어두었습니다. 코커스패니얼을 키우는 지인은 응급 상황에서 정보 카드 덕분에 수의사에게 빠르게 상황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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