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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항공사 표준 케이지 규정과 적응 훈련

by mindstree 2026. 9. 5.

비행기 탑승용 케이지(운송용기)는 일반 이동장보다 규정이 까다롭습니다. IATA(국제항공운송협회) 기준에 따라 아이가 안에서 일어서고, 돌고, 편하게 눕기에 충분한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기내 동반 시에는 좌석 아래 들어가는 크기여야 하므로 소프트 케이지가 선호되지만, 위탁 수하물의 경우 외부 충격에 강한 하드 케이지(잠금장치가 견고한 것)만 허용됩니다. 특히 골드와 같은 대형견은 케이지 무게만으로도 상당하므로 바퀴가 달려 있되, 이착륙 시 굴러가지 않도록 고정하거나 제거할 수 있는 모델을 선택해야 합니다.
비행기 안은 낯선 소음과 진동이 가득합니다. 아이가 케이지 안에서 패닉에 빠지지 않도록 최소 한 달 전부터 **'하우스 적응 훈련'**을 시작하세요. 케이지 안에서 간식을 먹거나 잠을 자게 하여 그곳을 가장 안전한 피난처로 인식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탑승 당일에는 아이의 이름과 보호자의 연락처를 영문으로 작성해 케이지 옆면에 크고 단단하게 부착하고, 평소 사용하던 얇은 담요를 깔아 익숙한 냄새로 안정을 취할 수 있게 배려해 주세요.